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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월30일] 화음쳄버오케스트라 제 40회 정기연주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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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: 8,478 작성일: 16-06-03 | 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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ㆍ첨부파일1:  화음 제40회 정기연주회_포스터 이미지.jpg(1.40 MB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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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제목:
화음쳄버오케스트라 제 40회정기연주회
공연날짜: 2016년 6월 30일 목요일
공연시간: 20시 (오후 8시)
공연장소: 예술의전당 IBK챔버홀
티켓가격: R석 10만원 / S석 5만원 / A석 3만원
관람시간: 90분
주최: 사단법인 화음
문의: 02-544-9092
쇼스타코비치 쳄버심포니 15곡 전곡 시리즈 Ⅳ
화음쳄버오케스트라는 제37회 정기연주회부터 쇼스타코비치 현악사중주 15곡 전곡을 쳄버심포니로 편곡하는 “쇼스타코비치 시리즈”를 기획하고 있습니다. 이번 공연은 그 네 번째 공연으로 쇼스타코비치의 현악사중주 7번이 편곡을 통해 쳄버심포니로 다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.
“음악의 사회성”이란 주제로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을 통해 우리의 시대를 다시 돌아보고, 사회적 격변기를 온몸으로 겪은 그가 어떻게 이를 음악으로 승화하였는가에 대한 물음으로 음악의 진실에 다가가 보고자 합니다.
*PROGRAM
C. P.E . Bach, Symphony No.4 in A Major, H.660
L. v. Beethoven, String Quartet No.11 in f minor Op.95
임지선, 화음 프로젝트 Op. 62 ‘Shadow of Shadow’
D. Shostakovich, Chamber Symphony in f-sharp minor, Op. 108
Quartet No.7
HWAUM CHAMBER ORCHESTRA
화음쳄버오케스트라는 1993년 ‘화랑 음악회’란 새로운 형태의 음악회를 시도하여 당시 문화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‘실내악단 화음(畵音)’을 모태로 1996년 창단되었습니다.
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05 올해의 예술상 음악부문 대상인 ‘최우수상’, 2010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주최 ‘공연예술가상’ 수상 등의 경력과 함께 한국 최고의 연주 단체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.
화음은 그 동안 화음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160여곡의 창작곡을 초연했으며, 2011년부터 그 동안의 창작곡들이한번 연주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재연되도록 매년 화음 프로젝트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“현대음악을 현장음악으로, 현장음악을 창작음악으로”를 모토로 하여 화음 프로젝트의 기획을 확대 발전시킬 수 있는 신진작곡가를 발굴하며, 또한 화(畵)?음(音)?인문(人文)의 융합을 통하여 음악의 사회적 기능을 살려 현대음악의 지평을 넓히고 새로운 창작음악 발표 채널로서의 역할을수행하고 있습니다.
LEADER GROUP
대표/예술감독박상연
Violin 이경선
Viola 김상진
MEMBERS
대표/예술감독박상연
Violin 이경선 배상은 이보연 최윤제 이세영 박현 유성민 노윤정 김지윤
Viola 김상진 이지윤 최하람
Cello 이상경 이헬렌 김연진
Double Bass 조정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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